비상 계엄령 선포로 제주지역 교육계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4일) 새벽 0시 50분쯤 모든 학교 업무와 학사 일정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혼선 등을 우려해 제주자치도 교육청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출근해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어제(4일) 예정됐던 특성화고 일반계고 전환과 관련한 김광수 교육감의 기자회견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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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어제(4일) 새벽 0시 50분쯤 모든 학교 업무와 학사 일정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혼선 등을 우려해 제주자치도 교육청 실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출근해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또 어제(4일) 예정됐던 특성화고 일반계고 전환과 관련한 김광수 교육감의 기자회견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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