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언론계와 법조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 어제(4일) 성명을 내고 그젯(3일) 밤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76년 전 4.3의 상처를 떠올리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헌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 선포였다며 대통령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도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반헌법적 계엄에 윤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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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기자협회는 어제(4일) 성명을 내고 그젯(3일) 밤 윤 대통령의 계엄선포는 76년 전 4.3의 상처를 떠올리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헌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 선포였다며 대통령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제주지방변호사회도 성명을 통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반헌법적 계엄에 윤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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