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학생들의 색다른 기부 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중앙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오늘(20) 학교 중앙현관에서 라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달부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가져온 1천2백여개의 라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학교측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오는 24일까지 전시한 뒤 해체해 지역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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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오늘(20) 학교 중앙현관에서 라면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이달부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가져온 1천2백여개의 라면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학교측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오는 24일까지 전시한 뒤 해체해 지역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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