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가운데 하나로 조류 충돌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제주 제2공항도 추진해선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어제(1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제2공항 절차 중단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입지는 조류충돌 등 안전상 입지가 불가하다는 전문기관 의견에도 윤석열 내란집단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억지로 통과시켰다며, 사업 추진은 절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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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어제(1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제2공항 절차 중단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 입지는 조류충돌 등 안전상 입지가 불가하다는 전문기관 의견에도 윤석열 내란집단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억지로 통과시켰다며, 사업 추진은 절대 불합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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