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 없이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3) 저녁 7시쯤 마라도 남서쪽 119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 없이 어획물 1천 2백 킬로크램을 잡은 중국 범장망 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호는 해경이 검문검색을 시도하자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1시간 반 동안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A호를 화순항으로 압송하고 선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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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3) 저녁 7시쯤 마라도 남서쪽 119킬로미터 해상에서,
허가 없이 어획물 1천 2백 킬로크램을 잡은 중국 범장망 어선 A호를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호는 해경이 검문검색을 시도하자 정선 명령에 불응하고 1시간 반 동안 도주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A호를 화순항으로 압송하고 선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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