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채 발견된 물수리가 치료를 마치고 방생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어제(1일) 치료를 마친 물수리를 광치기 해변에서 방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수리는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바닷가에서 오른쪽 날개가 다친 채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해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60여 마리를 포함해 1천3백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어제(1일) 치료를 마친 물수리를 광치기 해변에서 방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물수리는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바닷가에서 오른쪽 날개가 다친 채 발견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해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60여 마리를 포함해 1천3백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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