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처음 확인된 4·3 동굴 피난처와 관련해 현장 보존을 위한 출입 통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7일) 동굴 내에서 확인된 탄환과 뼛조각, 항아리 등이 4·3 유물로 추정된다며 일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3 현장 조사와 함께 동굴 등급 평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 4·3 평화재단 역시 4·3 유물이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 현장에 대한 발굴이나 진상 조사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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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어제(7일) 동굴 내에서 확인된 탄환과 뼛조각, 항아리 등이 4·3 유물로 추정된다며 일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3 현장 조사와 함께 동굴 등급 평가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 4·3 평화재단 역시 4·3 유물이 다수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 현장에 대한 발굴이나 진상 조사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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