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1100도로 일대 불법주정차 차량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는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차량들로 인한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했지만,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76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적발건수에 6배에 이르는 수칩니다.
이동식 차량 단속을 시행중인 제주시에서도 69건의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1100도로 일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속 cctv를 설치하고 자치경찰을 배치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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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차량들로 인한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해 단속을 강화했지만,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76건의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적발건수에 6배에 이르는 수칩니다.
이동식 차량 단속을 시행중인 제주시에서도 69건의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1100도로 일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속 cctv를 설치하고 자치경찰을 배치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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