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잇따라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7) 저녁 6시 반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노후 열풍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7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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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7) 저녁 6시 반쯤에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노후 열풍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70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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