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조업 부진으로 제주지역 수협 위판 금액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수협 7곳의 위판 물량은 6만 3,000톤, 금액으론 6,900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위판 물량은 8,000톤, 금액은 430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조업이 부진했던 갈치의 경우 위판 물량은 3,500톤으로 1년 전보다 33% 줄었고, 금액은 3,100여억 원으로 1년 사이 1,100여억 원 줄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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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수협 7곳의 위판 물량은 6만 3,000톤, 금액으론 6,900여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위판 물량은 8,000톤, 금액은 430여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조업이 부진했던 갈치의 경우 위판 물량은 3,500톤으로 1년 전보다 33% 줄었고, 금액은 3,100여억 원으로 1년 사이 1,100여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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