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4천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증가율로, 지난 2022년 6%, 2023년 9.9% 등 해마다 증가추셉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75%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37만 1천 원, 중학생 41만 2천 원, 고등학생 38만 2천 원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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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8만4천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증가율로, 지난 2022년 6%, 2023년 9.9% 등 해마다 증가추셉니다.
사교육 참여율 역시 75%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월평균 사교육비는 37만 1천 원, 중학생 41만 2천 원, 고등학생 38만 2천 원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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