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 단체들이 버스 완전공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준공영화 제도는 도입 취지와 달리 노선 편의성은 줄었고, 노동자들의 권리도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정에 대해선 버스 감차와 섬식 정류장 건설 등 보여주기 정책만 하고 있다며, 준공영제가 아닌 완전 공영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버스 이용률을 높여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촬-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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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준공영화 제도는 도입 취지와 달리 노선 편의성은 줄었고, 노동자들의 권리도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정에 대해선 버스 감차와 섬식 정류장 건설 등 보여주기 정책만 하고 있다며, 준공영제가 아닌 완전 공영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버스 이용률을 높여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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