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훼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5)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추진 중인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이 지난달 27일 착공했다고 공고했습니다.
제주자연체험파크는 당초 사파리월드로 사업을 추진했다 생태계 훼손 우려 등으로 논란이 일자 사파리를 제외하고 현재 관광휴양시설 조성으로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업은 또 사업 승인 이전에 나무 3천여 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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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15)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대 74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추진 중인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이 지난달 27일 착공했다고 공고했습니다.
제주자연체험파크는 당초 사파리월드로 사업을 추진했다 생태계 훼손 우려 등으로 논란이 일자 사파리를 제외하고 현재 관광휴양시설 조성으로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업은 또 사업 승인 이전에 나무 3천여 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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