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큰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내부 적재물이 많아 중장비가 동원돼 6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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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7시 15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건설 폐기물 처리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큰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내부 적재물이 많아 중장비가 동원돼 6시간 만에 완진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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