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상수도 유수율의 목표 달성 시점이 오는 2035년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 중장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당초 이천 2070년이었던 유수율 85% 달성 목표를 오는 2035년으로 미뤘습니다.
앞으로 유수율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조 3,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실제 요금으로 부과된 비율로, 도내 유수율은 54%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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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하수도본부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 중장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당초 이천 2070년이었던 유수율 85% 달성 목표를 오는 2035년으로 미뤘습니다.
앞으로 유수율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조 3,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실제 요금으로 부과된 비율로, 도내 유수율은 54%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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