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이 제12대 회장으로 연임됐습니다.
지난해 12월 경선을 통해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오늘(31일) 취임식을 갖고, 제주4·3의 남은 과제를 위해 특별법 개정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내세운 국립트라우마 제주센터 국비지원 법률 근거 마련과 4·3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등재 지원 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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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선을 통해 연임에 성공한 김 회장은 오늘(31일) 취임식을 갖고, 제주4·3의 남은 과제를 위해 특별법 개정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내세운 국립트라우마 제주센터 국비지원 법률 근거 마련과 4·3기록물 유네스코 기록유산등재 지원 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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