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로 제주 희망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간신히 100도를 넘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모금액은 47억 4천64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109.7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 13일 이미 100도를 넘어섰지만,
제주는 설 연휴 직전까지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해 나눔 온도가 90도 초반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제주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43억 2천만 원으로, 캠페인 시작 이후 처음으로 목표액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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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모금액은 47억 4천640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109.7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 13일 이미 100도를 넘어섰지만,
제주는 설 연휴 직전까지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해 나눔 온도가 90도 초반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제주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와 같은 43억 2천만 원으로, 캠페인 시작 이후 처음으로 목표액을 동결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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