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지역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역대 가장 건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지역의 강수량은 19.6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8% 적었고,
상대 습도는 61%에 그쳐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평균 기온은 6.5도로 평년과 비슷했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가 8도 넘게 나타나, 기온 변동폭이 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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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지역의 강수량은 19.6밀리미터로 평년보다 68% 적었고,
상대 습도는 61%에 그쳐 역대 가장 낮았습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평균 기온은 6.5도로 평년과 비슷했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가 8도 넘게 나타나, 기온 변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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