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을 고독사 예방활동에 참여시키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복지매니저 사업이 올해 계속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퇴직공무원들을 위기 가구가 밀집한 숙박업소와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고독사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퇴직공무원 6명이 복지매니저로 투입됐고, 1050가구를 방문해 5백여건의 지원 서비스를 위기 가구에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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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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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복지매니저 사업이 올해 계속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12월까지 퇴직공무원들을 위기 가구가 밀집한 숙박업소와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고독사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퇴직공무원 6명이 복지매니저로 투입됐고, 1050가구를 방문해 5백여건의 지원 서비스를 위기 가구에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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