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논란이 이어진 중산간 지구단위 게획 구역 변경안이 의장 직권으로 본의회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도민 사회에서 우려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임시회 처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상임위는 지난해 11월 보류한 이번 안건을 지난 25일 부대 의견을 달고 원안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안건이 중산간 난개발을 허용하는 조치라며 폐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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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도민 사회에서 우려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임시회 처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상임위는 지난해 11월 보류한 이번 안건을 지난 25일 부대 의견을 달고 원안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안건이 중산간 난개발을 허용하는 조치라며 폐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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