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당초 예산보다 2.9% 증액된 7조 7,977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관광 회복과 청년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2,194억 원 증가한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소비 진작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았고,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정책에도 중점 재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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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관광 회복과 청년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해 당초 예산보다 2,194억 원 증가한 추경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소비 진작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았고,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정책에도 중점 재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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