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시도가 또 무산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인터넷 입찰 진행 결과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 1곳과 상업부지 6곳 등 7개 필지 모두 유찰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 입찰가격을 927억원에서 857억원으로 70억원 가량 낮췄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낙찰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 기존 사업자와 금융권을 상대로 양수금과 위약금 청구, 계약금 반환 등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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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인터넷 입찰 진행 결과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 1곳과 상업부지 6곳 등 7개 필지 모두 유찰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 입찰가격을 927억원에서 857억원으로 70억원 가량 낮췄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낙찰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 기존 사업자와 금융권을 상대로 양수금과 위약금 청구, 계약금 반환 등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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