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전승하기 위한 교과서가 만들어졌습니다.
제주어교육연구소는 만장굴을 처음 발견한 부종휴 선생의 이야기를 제주어로 담은 제주어 교과서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서엔 제주어 시와 수필, 희곡 등 다양한 문학작품이 함께 실렸고, 다음 달 중 정식 출간될 예정입니다.
연구소는 제주어가 제대로 전승되려면 제대로 된 교육 기반과 콘텐츠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교과서 출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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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교육연구소는 만장굴을 처음 발견한 부종휴 선생의 이야기를 제주어로 담은 제주어 교과서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서엔 제주어 시와 수필, 희곡 등 다양한 문학작품이 함께 실렸고, 다음 달 중 정식 출간될 예정입니다.
연구소는 제주어가 제대로 전승되려면 제대로 된 교육 기반과 콘텐츠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교과서 출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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