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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날씨] 전국적으로 봄비, 제주 최대 '120mm↑' 폭우

오늘 날은 포근했지만, 안개가 짙게 끼면서 대체로 하늘빛 흐렸는데요. 밤부터 내일 늦은 밤까지는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20에서 8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지역별 기온 살펴보시면, 내일 아침 애월과 한림 19도, 한낮에는 20도 선을 웃돌겠고요. 내일 남원과 표선의 아침 기온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19도가 예상됩니다. 이어서 산간지역은 내일 아침 관음사와 성판악이 15도, 한낮에는 13도에서 18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물결이 최고 4m까지 일겠고요. 풍랑특보가 차차 발효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들어있는데요. 봄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 경남 서부에서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돼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아시아날씨도 살펴보겠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상하이는 주 후반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사카와 도쿄는 맑은 하늘 드러나는 가운데, 낮기온이 25도 까지 올라 다소 무덥습니다. 내일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조금 주춤 하겠고요.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