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상환 약정시 필요한 최초 입금분의 지원한도를 채무금액의 5%에서 10%, 최고 100만원까지 대폭 상향해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금융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채무조정을 통해 신용유의정보 등록이 해제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상환 약정시 필요한 최초 입금분의 지원한도를 채무금액의 5%에서 10%, 최고 100만원까지 대폭 상향해 도내 청년들의 원활한 금융생활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채무조정을 통해 신용유의정보 등록이 해제되고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