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2살 A할머니가 이달초부터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 어제(24일) 검사 결과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를 비롯한 소화기 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주에선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 등 야외 활동 여건이 좋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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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2살 A할머니가 이달초부터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 어제(24일) 검사 결과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를 비롯한 소화기 증상과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주에선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 등 야외 활동 여건이 좋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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