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좋은 일자리 조성을 위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발제를 맡은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도내 11개 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원대비 현원이 일부 부족하다며 일할 수 있는 장애인을 모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제주 산업 특성을 반영해 관광업이나 농업 분야의 직무를 개발하고, 공기업과 민간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단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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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를 맡은 오윤정 제주연구원 사회복지연구센터장은 도내 11개 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원대비 현원이 일부 부족하다며 일할 수 있는 장애인을 모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제주 산업 특성을 반영해 관광업이나 농업 분야의 직무를 개발하고, 공기업과 민간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단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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