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초호화 탐험크루즈가 제주에 입항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바하마 국적의 씨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400여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오늘 낮 12시 제주항에 입항했습니다.
2만2천톤급 씨닉 이클립스 2호는 최첨단 시설과 극지탐험 능력을 갖춘 초호화 6성급 크루즈로, 헬리콥터 2대와 6인승 잠수정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닉 이클립스 2호는 주로 남극과 극동, 인도네시아 군도 등을 탐험하는 크루즈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만 방문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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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바하마 국적의 씨닉 이클립스 2호가 승객과 승무원 400여명을 태우고 일본 나가사키항을 출발해 오늘 낮 12시 제주항에 입항했습니다.
2만2천톤급 씨닉 이클립스 2호는 최첨단 시설과 극지탐험 능력을 갖춘 초호화 6성급 크루즈로, 헬리콥터 2대와 6인승 잠수정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크루즈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닉 이클립스 2호는 주로 남극과 극동, 인도네시아 군도 등을 탐험하는 크루즈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만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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