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와 함께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법환 어촌계 해녀와 해군 해난구조대가 함께하는 '착의영 생존수영'을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엔 안전 자격증을 갖춘 해녀가 직접 실습에 참여합니다.
교육은 모두 닷새간 진행되고, 학생들은 이론과 수영장 훈련, 실제 바닷물 훈련을 포함해 젖은 평상복 상태에서 생존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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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법환 어촌계 해녀와 해군 해난구조대가 함께하는 '착의영 생존수영'을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엔 안전 자격증을 갖춘 해녀가 직접 실습에 참여합니다.
교육은 모두 닷새간 진행되고, 학생들은 이론과 수영장 훈련, 실제 바닷물 훈련을 포함해 젖은 평상복 상태에서 생존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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