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뒤늦게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7일)부터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44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험 지역에 입수 주의 안내문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도 강화했습니다.
이밖에 기온 상승으로 피서객이 늘고 있는만큼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지를 기존 6개소에서 12개 모든 해수욕장으로 확대하고, 안전관리요원도 80여명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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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늘(17일)부터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44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험 지역에 입수 주의 안내문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도 강화했습니다.
이밖에 기온 상승으로 피서객이 늘고 있는만큼 해수욕장 조기 개장 대상지를 기존 6개소에서 12개 모든 해수욕장으로 확대하고, 안전관리요원도 80여명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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