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산 보물인 '탐라순력도'에 기록된 제주 전통 문화인 제주 양로 재현 행사가 오늘(17일) 오후 제주목관아에서 열렸습니다.
어르신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되새기고, 탐라순력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7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이 초청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가 제주목사 역할을 맡아 어르신께 차를 따라 드리는 전통 의례를 재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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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되새기고, 탐라순력도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75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이 초청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가 제주목사 역할을 맡아 어르신께 차를 따라 드리는 전통 의례를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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