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제주 연안에 상어가 출몰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인근 해역에 상어가 자주 출몰한다는 어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최근 제주 연안까지 상어가 출몰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피서객, 해녀 등을 대상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상어 출몰 등 관련 신고는 13건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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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인근 해역에 상어가 자주 출몰한다는 어민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최근 제주 연안까지 상어가 출몰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피서객, 해녀 등을 대상으로 안전계도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접수된 상어 출몰 등 관련 신고는 13건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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