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송편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가 주최하고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오늘(9) 오전 10시 북한이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나눠줄 송편 1만 개를 만들었습니다.
송편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주민 가정과 다문화가정, 홀로 사는 노인 등 300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촬)-영상취재 고승한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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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가 주최하고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오늘(9) 오전 10시 북한이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나눠줄 송편 1만 개를 만들었습니다.
송편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주민 가정과 다문화가정, 홀로 사는 노인 등 300여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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