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주년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이 오늘 구좌 동녘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32년 1월12일 세화장날에 일제의 수탈에 맞서 항쟁했던 제주해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엔 도내 주요기관 단체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제주해녀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해녀들이 물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녀공연과 해녀밥상 등 해녀문화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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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32년 1월12일 세화장날에 일제의 수탈에 맞서 항쟁했던 제주해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엔 도내 주요기관 단체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해 제주해녀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해녀들이 물질에만 의존하지 않고 해녀공연과 해녀밥상 등 해녀문화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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