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공식 명칭을 수정해달라고 한 제주자치도 요청이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일각에서 무안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의 공식 명칭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인 ICAO 역시 통상 항공사와 항공편을 넣어 여객기 사고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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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최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일각에서 무안공항 참사라고 잘못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의 공식 명칭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인 ICAO 역시 통상 항공사와 항공편을 넣어 여객기 사고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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