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가 누그러들면서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평년수준을 되찾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낮 12시15분 기준 서귀포의 최고기온이 9.4도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외 지역은 제주가 6.3도, 성산 6.2도, 또 체감기온은 2~4도를 보이며 쌀쌀한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눈은 멎었지만, 밤사이 산간도로에는 쌓인 눈이 어는 곳이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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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지만, 낮 12시15분 기준 서귀포의 최고기온이 9.4도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외 지역은 제주가 6.3도, 성산 6.2도, 또 체감기온은 2~4도를 보이며 쌀쌀한 하루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눈은 멎었지만, 밤사이 산간도로에는 쌓인 눈이 어는 곳이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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