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교차로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충돌 사고와 관련해 일부 구간 화물차 통행 금지가 검토됩니다.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자치도 등 6개 기관은 솔오름 전망대부터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까지 3.8킬로미터 경사로 구간에서 4.5톤 이상 화물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선 사고 원인 확인을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도 진행됐습니다.
지난 15일 사고 지점에선 화물차가 소형화물차와 오토바이를 잇따라 드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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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와 제주자치도 등 6개 기관은 솔오름 전망대부터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까지 3.8킬로미터 경사로 구간에서 4.5톤 이상 화물차량 운행을 통제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선 사고 원인 확인을 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도 진행됐습니다.
지난 15일 사고 지점에선 화물차가 소형화물차와 오토바이를 잇따라 드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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