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장례식장 주소와 함께 링크가 게재된 익명의 '부고 문자'가 발송되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문자에 게재된 링크를 누를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돼 개인 정보가 누출돼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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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최근 장례식장 주소와 함께 링크가 게재된 익명의 '부고 문자'가 발송되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문자에 게재된 링크를 누를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실행돼 개인 정보가 누출돼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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