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망기업을 상장기업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펀드 투자가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모레(28)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를 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제주에 본사를 둔 중소,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오는 2027년까지 3백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올해는 최소 50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펀드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모레(28)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를 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제주에 본사를 둔 중소,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펀드는 오는 2027년까지 3백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올해는 최소 50억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펀드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