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해선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투명한 절차와 주민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제주도 입지 갈등과 상생'을 주제로 열린 '2024 제주갈등포럼' 주제 발표로 나선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대표는, 환경영향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도민참여 기회를 제공해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찬반 갈등구조에서 이견을 조율하고, 우려점을 해소하며,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갈등조정 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도 입지 갈등과 상생'을 주제로 열린 '2024 제주갈등포럼' 주제 발표로 나선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대표는, 환경영향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도민참여 기회를 제공해 절차적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찬반 갈등구조에서 이견을 조율하고, 우려점을 해소하며,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갈등조정 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