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가 영국 공영 BBC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BBC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공식 상영작으로 첫선을 보인 한국 영화 '마지막 해녀들'을 10월에 볼만한 영화로 선정하며, 산소 없이 깊은 곳까지 헤엄쳐 해산물을 수확하는 해녀들의 삶 자체가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가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버리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녀들은 세계를 순회하는 친환경 활동가가 될 수밖에 없는 긴박한 국면을 맞았다고 소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BC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공식 상영작으로 첫선을 보인 한국 영화 '마지막 해녀들'을 10월에 볼만한 영화로 선정하며, 산소 없이 깊은 곳까지 헤엄쳐 해산물을 수확하는 해녀들의 삶 자체가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일본 정부가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버리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녀들은 세계를 순회하는 친환경 활동가가 될 수밖에 없는 긴박한 국면을 맞았다고 소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