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자치도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유보 통합과 교육발전특구 등 현안이 많다며 지금이 정무부교육감이 필요한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부교육감의 역할로는 교육청 밖의 일을 맡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도의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의 경우 오는 8월까지 2개 학교에서 우선 시행하는 권고안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촬-강명철)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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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오늘(26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유보 통합과 교육발전특구 등 현안이 많다며 지금이 정무부교육감이 필요한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부교육감의 역할로는 교육청 밖의 일을 맡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도의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의 경우 오는 8월까지 2개 학교에서 우선 시행하는 권고안을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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