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분양 시장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7백호 가량으로 전달보다 5% 줄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360여 호가 착공해 신규 분양 물량이 늘고 있는데다,
지난달 주택 매매도 전달보다 46%, 지난해보다 30%나 줄어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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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7백호 가량으로 전달보다 5% 줄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360여 호가 착공해 신규 분양 물량이 늘고 있는데다,
지난달 주택 매매도 전달보다 46%, 지난해보다 30%나 줄어 불안감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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