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맛비로 한라산엔 이틀동안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9)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358mm, 삼각봉에 353mm의 비가 내리고, 서귀포시에도 181mm, 가시리엔 199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비로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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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9)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358mm, 삼각봉에 353mm의 비가 내리고, 서귀포시에도 181mm, 가시리엔 199mm 등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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