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주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막판 타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두 당은 그동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해오다,
민주당이 상임위 5석에 예결위원장 1년, 또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1석에 예결위원장 1년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민주당은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등을 맡고, 국민의힘은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당은 그동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해오다,
민주당이 상임위 5석에 예결위원장 1년, 또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1석에 예결위원장 1년을 맡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민주당은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장, 보건복지안전위원장 등을 맡고, 국민의힘은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