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교육감을 신설하는 제주자치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에 대한 반발이 제주자치도의회로 번지고 있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오늘(1) 조직개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위해 교육청에 서류 제출을 요구했지만,
협조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의견 수렴 절차가 무시된 만큼, 조직 개편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교육청은 응답자의 편견이 생길 수 있고, 집행기관의 권한에 대한 과도한 개입으로 판단해 협조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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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의원은 오늘(1) 조직개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위해 교육청에 서류 제출을 요구했지만,
협조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의견 수렴 절차가 무시된 만큼, 조직 개편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교육청은 응답자의 편견이 생길 수 있고, 집행기관의 권한에 대한 과도한 개입으로 판단해 협조할 수 없다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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