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법정사 항일 항쟁 106주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6일) 서귀포 중문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도내 주요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18년 10월 일어난 무오법정사 항일 항쟁은 도내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 항일 운동으로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인 항일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무오법정사 항일 항쟁의 가치를 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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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서귀포 중문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도내 주요 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1918년 10월 일어난 무오법정사 항일 항쟁은 도내 최초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 항일 운동으로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인 항일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무오법정사 항일 항쟁의 가치를 조명하고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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