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해 예방 사업이 올해보다 20억원 늘어난 6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자연재해위험 개선 지구 12곳에 370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곳에 110억원 등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해 예방 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을 운영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자치도는 비상 상황시 주민 대응을 높이기 위해 침수 우려 지역과 대피 장소 등을 담은 재해 지도를 재난안전대책본부 누리집에도 공개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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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자연재해위험 개선 지구 12곳에 370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곳에 110억원 등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해 예방 사업 이월 방지 추진단을 운영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자치도는 비상 상황시 주민 대응을 높이기 위해 침수 우려 지역과 대피 장소 등을 담은 재해 지도를 재난안전대책본부 누리집에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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