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늘면서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2백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자재 보관 기준 준수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 처분 조치해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1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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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도내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2백여 곳을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자재 보관 기준 준수와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 처분 조치해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올해 상반기 어린이집 집단 급식소 1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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