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법 위반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47곳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기간이나 규모 등 변경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이 31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산먼지 발생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대기배출시설 자가 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 등 4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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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47곳의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기간이나 규모 등 변경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이 31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산먼지 발생 사실을 신고하지 않거나 대기배출시설 자가 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 등 4곳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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